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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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연혁

《민족사학의 기초, 사학과 설립》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는 일제 치하에서 민족교육의 요람터였던 보성전문학교가 해방 후에 종합대학인 고려대학교로 새로운 출범을 보게 된 1946년 8월 15일 창설된 이래, 1989년까지 사회 각 방면으로 진출한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해 왔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는 金成植(서양근대사, 작고), 申奭鎬(조선시대사, 작고), 鄭在覺(중국사, 동국대학교 전총장, 작고), 金廷鶴(한국고대사, 작고), 金學燁(서양현대사, 작고), 金俊燁(중국근현대사, 고려대학교 전총장), 李弘稙(한국고대사, 작고), 姜晉哲(고려시대사, 작고) 교수와 현재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의 각 시대를 전공하고 있는 여러 교수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역사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착실히 쌓아나갔다.

《민족교육의 요람, 사학과에서 한국사학과로》

현재의 한국사학과는 1989년 3월, 각 전공 분야의 더욱 깊은 연구와 학습을 위하여 이전의 사학과(정원 90명)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각 정원 30명) 3개 학과로 발전적인 분과를 하게 되면서 만들어졌다.
당시 한국사학과에는 강만길(근현대사), 김정배(고대사), 민현구(조선전기사), 박용운(고려시대사), 조광(조선후기사) 교수님들이 재직하시면서, 한국사학의 요람으로서 고대사로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전시기를 포괄하는 교육과정을 갖추게 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한국사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사학의 중심, 세계 속의 한국사학과로》

1990년대 중반부터는 학과 전공체계가 더욱 세분화되어 1993년 최덕수 교수(개항기사), 1995년 최광식 교수(고대사), 1999년 정태헌 교수(일제시대사), 2001년 이진한 교수(고려시대사), 2007년 박대재 교수(상고사), 2008년 강제훈 교수(조선전기사)와 허은 교수(현대사), 2013년 리앤유 교수(한국사 영어강의), 2014년 송양섭 교수(조선후기사)가 부임하면서 더욱 짜임새있고 심화된 교육과정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체계적인 한국사학 전공체계는 국내외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한국사학과가 한국사학의 세계적 중심 센터임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1999년 이래로 국가 프로젝트인 BK21사업을 3단계에 걸쳐 수행하면서 한국사학의 국제적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연혁
2019 정호섭 교수(한국고대사) 부임
2018 유바다 교수(한국근현대사) 부임
2014 학과제 전환
송양섭 교수(한국중세사) 부임
2013 BK21플러스사업 사업단(고려대학교 한국사학 미래인재 양성사업단) 선정
2008 강제훈 교수(한국중세사), 허은 교수(한국근현대사) 부임
2007 박대재 교수(한국고대사) 부임
2006 BK(두뇌한국)21사업 2단계 사업단(고려대학교 한국사학 교육연구단) 선정
2001 이진한 교수(한국중세사) 부임
1999 학부제 전환
정태헌 교수(한국근현대사) 부임
BK(두뇌한국)21사업 1단계 사업단(고려대학교 한국사학 교육연구단) 선정
1995 최광식 교수(한국고대사) 부임
1993 최덕수 교수(한국근현대사) 부임
1989.03. 한국사학과 분과
1946.08.15. 고려대학교 사학과 창설